얼마전 M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한 바 있었다.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고 하던데.... 강팀장은 시작때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처음 프로그래머로 시작해서 2002년 회사를 운영하고 M&A 할때까지 사장으로 있으면서도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C > CGI > Perl > PHP > JAVA

회사를 M&A 되었을때 회사 선임 팀장을 맡으며 프로젝트를 관리하기 시작한 것이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있는데...

지금 강팀장의 명함은 웹기획자가 되어 있다.


이력서를 낸뒤 일주일 정도 지나서 면접이 잡혔고, 면접을 봤다.

면접을 진행했던 담당 차장님의 질문이 지금 강팀장의 상황에서 머리속을 떠나지 않고 있다.

Q. 수주를 받은 Project의 일정이 왜 지켜지지 않을까요?
A. Project의 일정은 크게 2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첫번째 무리한 Project 수주에 있습니다. 무리한 수주는 팀구성과 프로젝트 운영에 대한 부담을 주게 됩니다. 이런 부담은 팀 전체의 사기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에 따른 발주처의 불만족이 여러가지 사고의 원인을 일으키게 됩니다.
두번째 팀원의 구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팀원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와 경험들이 동반되어야 ISSUE 발생에 대한 원활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Q. 팀원 구성 문제가 있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다고 보십니까?
A. 개개인적인 문제를 모두 짚을 수는 없습니다만 제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OOOO프로젝트에서 인력수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처음에 팀원 구성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팀원을 맞출때 대부분을 프리랜서로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인력수급이 안되어 초기에 팀원들의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Study가 되지 않았고, 뒤에 투입된 프리랜서는 소속 직원 만큼 책임감 있게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못해 일정에 문제가 발생하는 ISSUE가 발생 하였습니다.

Q. 수주 회사의 사정이라는 것이 있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A. Project에 문제가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를 2가지로 말씀 드렸습니다만, 수주회사가 초기 Project 를 수주할때 그 사정을 스스로 정확히 판단하고 평가하여 수주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후의 Project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먼저 수주를 받고 보자는 식의 진행은 지금에나 이후에도 회사에 큰 부담과 문제로 자리잡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사정에 의해 프로젝트를 수주 받았다면, 팀구성과 팀원의 구성, 팀운영에 대한 부분은 PM의 자질에 따라 문제를 최소화 시킬수도 있습니다.

.... 이하생략



블로그를 뒤지다 프로그래머에 대한 그림 몇장을 봤다. 비단 프로그래머뿐만 아니라, 디자이너도 기획자도, PM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Project 수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사람이다.
팀원간의 관계... 발주자와 수주자의 관계....
하지만 단지 사람과의 관계만으로 이 문제를 다 푼다는 것은 뭔가 빠진듯 하다. 아마 "회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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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imcjpark/1001618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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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superxt/12003592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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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15, 2007 17:38 04 15, 20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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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年 04月 17日 12時 11分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정말 공감가네요 ㅎㅎ
    팀을 구성하고 기획할때 사람이 정말 중요하단걸 요즘들어 느끼고 있답니다.
    또 악랄한 팀장이 있는팀이 성공한다는말도 ㅎㅎ
    • 2007年 04月 17日 17時 15分
      댓글 주소 수정/삭제
      악랄한 팀장이라... 참 아이러니 합니다.
      좋은 팀장, 착한 팀장, 악랄한 팀장, 무능력한 팀장... 거의 종이 한장 차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에 팀장 맞어? PM 맞어? 이런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 참 슬퍼 집니다.

      PM 이라며~??!!!!
  2. 2007年 05月 15日 11時 43分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플젝이 왜 일정을 지켜지지 않나..

    무능한 기획자들과, 무능한 발주자(고객사), 그리고, Cooking을 잘 못하는 PM, 더불어, 수주를 위하여, 무리하게 영업을 하는 영맨들, 그리고, 그것을 승인해 주는 CEO, CTO....

    플젝의 명확한 정의를 한 다음 금액산정등이 진행되어야 하는데..(MSF/CD에 의하면)
    대체, 이 나라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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